목록경수진 (20)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상어’의 연인 연준석과 ‘피플 인사이드’ 동반 출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은희’에서 열연중인 경수진이 오늘 오후 7시 10분 ‘상어’의 연인 연준석과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동반 출연한다. ‘상어’에서 각각 손예진과 김남길의 고교 시절을 연기하며 극 초반 화제를 몰고 왔던 경수진과 연준석. 두 사람의 순수하고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생애 첫 토크쇼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로 화려하게 장식한 경수진은 연준석과 함께 ‘상어’에 대한 뒷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며, 오랜만에 재회한 연준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각별한 친분을 확인시켜 주었다. 현재 경수진은 단독 여주인공을 맡은 KBS2 ‘TV소설 은희’에서 이인(성재..
3 KBS2 아침드라마 12회에서 은희(경수진)가 성재(이인)을 향한 첫사랑의 감정을 확인했다. 성재의 부탁으로 바닷가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돌아온 은희는 집 앞에서 성재와 헤어지며 설렘과 아쉬움을 느꼈다. 집에 들어온 뒤에도 성재와 함께 한 시간들을 잊지 못하는 은희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두근거림에 당황해 한다. 성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것. 한편, 은희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정태(정민진)는 성재와 은희가 데이트 후 귀가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아픈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은희 – 성재 – 정태의 삼각관계가 시작된 . 성재가 아버지를 죽인 철천지원수의 딸로 여겨지는 은희와 비극적인 사랑을 시작하면서 시청자의 마음까지 졸이게 하고 있으며, 성재를 향한 집착적 애정을 보여주는 영주(..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에서 열연하고 있는 경수진이 청순함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대극으로 극 중에서 경수진은 가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여주인공 ‘은희’ 역을 맡고 있다. 시대 배경과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은희’ 스타일의 콘셉트는 ‘가난’. 촌스러운 꽃무늬 셔츠에 색조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는 무채색 메이크업으로 최대한 화려함을 감췄지만 셀카 속 경수진은 여신 미모를 과시하며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대본에 푹 빠져 살고 있다는 경수진, 첫 주연 작품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방송 역시 높은 아침 드라마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면서 경수진의 빠른 성장에 날개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2주 방송이 마무리 된 의 5일 방송분에서는..
KBS2 TV소설 에서 첫 주연을 맡은 경수진이 방송 첫 주 두 자리 수 시청률 돌파를 견인하며 아침드라마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대극인 이 작품에서 경수진은 돋보이는 미모와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아침 드라마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가난한 1970년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 단 1주일 만에 ‘아침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인기 아침드라마 TV소설 의 후속으로 지난 주 첫 방송 된 TV소설 는 6·25 전쟁 직전 의도치 않은 살인을 둘러싸고 엇갈리게 된 세 가족의 비극적 운명과 화해, 그로 인한 젊은 남녀들의 굴곡진 사랑을 그린다. 경수진은 이 작품에서 가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티 없이 맑고 온화한 김은희 역을 맡았다. 1970년대 우리 어머니들의 젊은 날을 대변하..
에서 오수 조인성의 첫사랑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경수진이 M/V를 통해 다시 한 번 S급 미모를 선보인다. 슈스케 출신 싱어송라이터 홍대광의 신곡 ‘멀어진다’의 여주인공을 맡은 것. ‘멀어진다’는 홍대광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로 M/V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홍대광을 제외하면 시작부터 끝까지 경수진의 미모가 채우고 있다 '); } //--> 이번 출연은 곡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홍대광 측의 적극적인 제의로 성사되었다. M/V를 꽉 채운 경수진의 절제된 감성연기에 홍대광은 “내일 드디어 타이틀과 함께 뮤비가 공개되네요. 경수진씨 덕분에 너무 예쁜 뮤직비디오가 나온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나중에 밥 살게요ㅎ”라며 SNS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
수목드라마의 최강자로 떠오른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SBS .배우들의 빛나는 외모, 감각적인 영상 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방송된 5회 분에서는 비극적으로 죽음을 맞은 오수(조인성)의 첫사랑, 문희주(경수진)의 등장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오수를 너무 사랑해 부모를 떠나 동거를 시작하고, 19살의 어린 나이에 그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아이 낳는 걸 원하지 않는 오수와의 갈등 속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만 문희주. 그리고 그로 인해 문희주를 짝사랑했던 오무철(김태우)은 오수를 미치도록 증오하게 된다. .. '); } //--> 극의 텐션을 주도하는 오수와 오무철의 갈등관계에 문희주의 사랑과 죽음이 자리하고 있는 것.. 문희주 역을 맡은 경수진은 특유의 청순미를 살려내며 한 남..
의 꿋꿋 캐릭터 경수진 영화 에서 무한 여성미 발산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경수진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감독:원석, 제작:영화사 소풍)’에 캐스팅 됐다. 경수진이 맡은 역할은 여주인공 최보나(이시영 분)와 같은 광고기획사에서 근무하는 기획팀 직원. 보이시한 스타일의 여주인공과 반대되는 캐릭터로 극중에서 경수진은 극도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한다. 실제 성격은 에서 보여주었던 씩씩하고 꿋꿋한 캐릭터에 더 가깝다는 경수진. 그녀는 여성미 가득한 이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본인의 캐릭터 개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경수진은 “실제 제 성격이 엄청 털털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극중 캐릭터를 좀 더 잘 살..
당차고 깊이 있는 캐릭터 살려내며 호평 성인 연기자 이보영의 이미지와 완벽 오버랩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에서 여주인공 한지원의 고등학생, 대학생 역할을 연기한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의 4회까지 등장하면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 특히, 청순하면서도 당차고 강한 이미지를 전해온 성인 연기자 이보영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오버랩 되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금주 수요일, 목요일 방송된 3회, 4회 분에서는 경수진은 대학생이 된 한지원 역할을 소화했다. 중견 기업의 사장 딸로 청순한 이미지를 전하다 억척스런 소녀가장으로 급격하게 변화되는 극중 캐릭터 형성에서 중요한 시기를 연기한 것. 무거운 이삿짐을 혼자 나르고, 3개의 아르바이트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