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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OST - T.A.P ‘언젠가는’ 리메이크로 활동 전초전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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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OST - T.A.P ‘언젠가는’ 리메이크로 활동 전초전 ‘화제’

블랙뮤젤 2013. 8. 5. 04:59

남상미, 이상우, 김지훈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의 OST Part.2.가 8월 5일 발매됐다.

 

Part.2의 타이틀 곡은 1993년 발매 후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상은의 언젠가는 드라마 감성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서로 사랑을 느끼면서도 이루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주인공들의 아픔심정을 깊이 담아내기 위해 새롭게 편곡이 이루어졌다.

 

또한 기존 곡과는 또 다른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한일 합작 보컬 그룹 T.A.P가 불러 신선함을 전해주고 있으며 특히 이 곡은 결혼의 여신에 삽입 후 포털사이트의 연간검색어, 블로그 등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T.A.P는 기성 가수 못지 않는 가창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결혼의 여신은 지혜(남상미 분)와 태욱(김지훈 분)이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면서 제 2막을 알리며 지혜와 태욱, 현우(이상우 분)의 삼각 러브라인 역시 새로운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결혼의 여신 OST도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T.A.P도 그 중심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결혼의여신' OST는 오준성 프로듀서가 음악 총감독을 맡았다. 오준성 작곡가는 신의’,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검사프린세스’, ‘마이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영상과 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많은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드라마 OST를 주도해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감독 겸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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