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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김성오, 드디어 출소 예고! 본격 활약 기대

블랙뮤젤 2013. 4. 17. 12:19

송승헌-신세경-연우진 삼각관계에서 어떤 역할 할까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중인 배우 김성오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연출 김상호, 최병길 극본 김인영)에서 이창희 역을 맡은 김성오는 자신이 부모처럼 따르는 형인 태상(송승헌 분)을 대신해 옛 보스(이성민 분)를 죽이고 현재 감옥에 수감된 상태.  

 

김성오는 감옥에서도 한결같이 태상을 응원하고 하나뿐인 동생 재희(연우진 분)의 성공을 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 5회에서는 창희가 감옥 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김성오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창희가 목숨과 같이 생각하는 두 남자, 태상과 재희가 한 여자 미도(신세경 분)을 두고 벌이는 러브라인 속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김성오는 차가워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사랑이 넘치는 창희가 남자가 사랑할 때 통해 그려나갈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전했다.  

 

김성오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되는MBC ‘남자가 사랑할 때 5회는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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