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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락커 정동하, MBC ‘남자가 사랑할 때’ OST ‘첫 번째 단추’ 불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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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락커 정동하, MBC ‘남자가 사랑할 때’ OST ‘첫 번째 단추’ 불러

블랙뮤젤 2013. 4. 17. 12:17

정동하, OST계의 감성 아이콘 오준성표 발라드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센세이션 자극, 음원 공개 전부터 유튜브 등 포털 영상 조회수 수십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관심 폭발이다.


새로운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른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 (연출 김상호, 극본 김인영)의 OST Part.2 음원이 4월 17일 정오에 공개된다.


앞서 주목을 받았던 백아연의 ‘사랑학개론’에 이어 Part.2 그 두 번째로 공개되는 ‘첫 번째 단추’는 사랑에 서툰 극중 한태상 (송승헌 분)이 서미도 (신세경 분)와의 엇갈린 사랑의 운명에 대한 안타까움과 원망을 표현한 곡으로, 태상앓이에 빠진 시청자들의 센세이션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단추’는 OST계의 감성아이콘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감미로운 락커 ‘정동하’가 불러 극중 한 남자의 애절하고 안타까운 사랑감정의 극대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KBS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댄스까지 소화,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해온 정동하는 ‘첫 번째 단추’로 오준성 작곡가와는 네 번째 인연을 맺었고, 

특유의 강렬함에 애절함을 더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정동하만의 또 다른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다.



작곡가 오준성은 ‘신의’,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등 드라마 OST를 맡아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켜온 작곡가로 일본, 싱가포르에서 초청받아 OST콘서트를 개최할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한류 음악감독’의 대표주자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본격적인 삼각 멜로의 돌입과 주인공들의 갈등 양상에 따라 백아연, 정동하

이외에도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한 곡들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라, 드라마의 인기뿐 아니라 

OST 인기몰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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