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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보자’ 日팬 몰려 생방송 취소, 인기실감

블랙뮤젤 2012. 6. 10. 23:39

박시후 보자 日팬 몰려 생방송 취소, 녹화방송 대체   

공남 프로모션 차 日 방문한 박시후, 공항부터 수많은 인파 인기실감 

 

드라마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 위해 일본을 방문한 박시후 몰려든 팬들로 인해 생방송이 취소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오는 7월 NHK를 통해서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박시후 프로모션 일정 중 생방송으로 예정되어 있던 프로그램을 녹화 방송으로 대체해 진행해야 했다.  

 


박시후는 6월 8일부터 10일 3일  생방송 출연, 기자 간담회, 매체 취재 등의 공주의남자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9일에는 NHK의 간판 프로그램인 토요 스튜디오 파크 생방송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박시후의 출연 소식 알려지면서 150명의 방청객을 모집하는 응모행사에 8,000명 이상의 신청이 몰려, NHK는 박시후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이 날의 생방송을 특별 녹화 방송으로 대체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토요 스튜디오 파크 BS 콘셀쥬 대체되어 공주의 남자 특집으 녹화 마친  추후 특별 편성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박시후는 지난 4월  일본 3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 후 2개월 만에 다시 일본을 방문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항에 그를 환영하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북새통을 이루는 등 박시후는 이번 일본 방문으로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의 입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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