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소연 결별, 6년 열애 종지부 징후 포착 인스타그램

오종혁 소연 결별 이유, 6년 열애 종지부 징후 포착 인스타그램

클리비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열애 6년 만에 결별했다. 오종혁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오종혁이 소연와 최근 헤어졌다.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어서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티아라 소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은 각자의 열예 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최근 결별했다. 오랜 시간 만난 사이인 만큼 서로 응원해 주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인정했다.

지난 2013년 오종혁(나이 33)과 소연은 만난 지 3년째라고 고백해 당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된 계기는 2010년 MBC TV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하면서 인걸로 알려졌다.

티아라 소연은 오종혁이 군 복무 중일 때도 변함없는 연인으로서 제대할 때까지 기다렷고 오종혁은 티아라 ‘왕따 논란’으로 비만 여론에 휩싸였을 때 소연을 다독이며 사랑을 지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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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혹시 결별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징후들이 포착이 되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은 SNS 친구 관계를 끊으며 결별을 암시했다. 혹시나 했는데 최근 소연 오종혁 결별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지부진 결별했음에도 밝히는 않는 것보다는 오히려 시원하게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오종혁은 제대 이후 뮤지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티아라 소연(나이 28)은 중국과 일본에서 걸그룹 티아라로 활동 중이다.

걸그룹 티아라는 그동안 크고 작은 논란들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 

#오종혁 소연과 결별 인정

의혹이 사실로 과장된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데 논란의 중심에 서시도 해 티아라 멤버들이 맘고생을 많이 한 굴곡 많은 걸그룹 중에 하나다.

#오종혁 #소연 결별 

티아라 멤버들은 가수 활동은 물론 요즘에는 연기에 더욱 집중해서 각자 연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종혁 소연 결별 안타깝지만 앞으로 활동에 응원을 보낸다.(사진 = 클릭비 오종현 인스타그램, 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