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이하율과 열애 고백, 당당함에 박수를 근데 부끄부끄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 고원희 이하율 열애 고백, 당당함에 박수를 근데 부끄부끄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특종을 잡았다. 연예인들 열애 고백을 방송을 통해서 공개하는 것은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 아닌가 싶다.

오늘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정다빈, 이영진, 홍윤화, 전소민, 고원희가 출연했다.

고원희는 열애설이 언급되다 “이날만을 기다렸다. 과거 어떤 블로거가 나의 열애를 마음대로 인정해버렸다”고 말했다. 현재 그녀는 배우 이하율과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8개월 됐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러브스토리를 부끄럽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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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KBS2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배우 이하율(나이 30)은 인천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이며, 드라마 야경꾼일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엔젤아이즈 김진수 역,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심야병원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 중이다.

탤런트 이하율은 2011녀 ㄴMBC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했다.

영화배우 고원희(나이 22)는 샛별당 소속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011년 CF ‘우리들체어’로 데뷔했다. 출연 드라마는 고양이는 있다 신지은 역,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 역을 연기했다.

고원희 이하율 열애 인정

출연 영화로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시즈코 역, 흔들리는 물결,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모 예원 역을 연기했다.

#해투 #고원희 #이하율

방송에서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그 상대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가 아닌가 싶다. 나이 차이는 좀 있지만 숫자에 불과하니 행복하게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다.(사진 = 고원희 인스타그램, 이하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