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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터너 신재하 매력 폭발, 3부작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쉽다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가 이제 최종 1화를 남겨두고 있다. 내용이나 재미 그리고 흥미를 생각하면 3부작으로 끝나기에는 너무 아쉬운 드라마 같다.
소재와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이 된다. 출연하는 배우 신재하, 지수, 김소현 등도 서로 캐미도 잘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미니드라마로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무림학교’보다는 페이저터너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솔직히 무림학교 보다 페이지터너가 16부작으로 제작됐다면 시청자들에 충분히 어필하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 2일 방송된 '페이지터너' 2화에서 불의의 사고로 눈이 멀게 된 유슬(김소현 분)이 피아노를 포기하고 엄마 없이 스스로 모든 것을 해내기로 결심한 모습이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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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신재하 분)은 통학 중 지하철에서 카드를 제대로 찍지 못하는 유슬 대신 카드를 찍어주고, 문을 대신 열어주고, 뒤집어진 신발을 제대로 놓아주는 등 유슬이 걱정이 되어 몰래 따라다니며 도와준다.
여기서 신재하는 츤데레라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츤데레'는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까칠해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최근 드라마 작품 속 '츤데레 매력'을 뽐내는 남자 주인공들이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재하가 연기하는 진목은 차분하고 깔끔한 외모에 지적인 수재지만 윤유슬을 이기기 위해서 라면 꼼수도 부리는 치사함도 살짝 갖고 있지만 유슬의 사고가 자신 때문인 것만 같아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며, 유슬이 힘들어하자 아닌 척 몰래 도움을 주는 여린 마음도 갖고 있다.
#신재하 #지수 #김소현
신재하가 츤데레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KBS 2TV ‘페이지너터' 최종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이번주로 페이지터너는 끝이 난다. 너무 아쉽다. 다시 미니시리즈로 제작해도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 같은데 아쉽다.(이미지 = KBS 페이지터너, 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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