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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 집까지 경매로 넘어갔는데 ‘충격’ 본문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 집까지 경매로 넘어갔는데 ‘충격’
방송인 이혁재가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혁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혁재(나이 42)는 지인 A씨로부터 사업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아 피소된 것으로 전했다.
이에 이혁재는 한 언론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빌린 게 아니라 법인대 법인으로 차금을 차입했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상환하지 못했다. 내 잘못이고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혁재는 회사 사정이 어렵지만 하나 하나 해결할 의지가 있음을 적극 밝혔다.
방송인 겸 개그맨 이혁재는 지난 2010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부도를 냈으며 이에 대표이사였던 이혁재는 모든 책임을 지고 빚을 떠안게 됐다.
이혁재의 인천 송도 펜트하우스 아파트는 지난해 9월 경매로 넘어가 올해 2월 10억 2200만원에 매각됐다. 아파트까지 경매로 넘어갈 정도로 사정이 어려운 것 같다.
현재 이혁재가 방송활동을 예전처럼 왕성하게 하는 것도 아니라서 더욱 안타깝게 한다. 법인대 법인으로 빌린 돈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해 갚을 의지를 내비쳤으니 사태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상황이 방송 활동을 하는 연예인으로써는 치명적인 이미지 추락이 아닌가 싶다. 문제가 없다고 해도 부정적 이미지의 기사가 나면 그 논란 자체가 벌써 마이너스 효과를 불러온다.
이혁재 사기 혐의로 피소
이혀재는 지난해 공연기획업체를 운영하면서 체불 임금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혁재 역대 사기 혐의 피소
고소인과 이혁재 양측 간에 다소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경찰 조사로 밝혀지면 될 것이다.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는 현 상황에서 벌써부터 일방적 비난은 도를 넘는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이혁재가 책임을 진다는 것을 적극 표명했다는 것 같다. 얼마 전 이주노가 사기혐의로 피소됐는데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해서 안타깝다. 왕년에 그렇게 잘 나가던 방송인 이혁재, 그리고 이주노 연이은 구설수가 씁쓸하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미 아파트 1채는 경매로 매각이 된 상태다. 이혁재의 재정적인 어려움이 어느 정도 이고 아직 청산하지 않은 빚이 더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려운 것은 분명해 보인다.
조속히 잘 해결 됐으며 하는 바람이다.(이미지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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