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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 사고논란, 음주운전은 아니라는데 무슨 차이

블랙뮤젤 2015. 7. 3. 08:37

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 사고 논란, 음주운전은 아니라는데 무슨 차이?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나이 27세)이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를 냈다고 한다. 걸그룹 스피카는 김보아, 박시현, 양지원, 박나래, 김보형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현재 새앨범 준비중에 한창 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가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걸그룹 스피타 양지원이 냈다고 밝혔다.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집으로 가던 중 옆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 인 택시 2대를 들이 받으면서 4명은 목과 팔, 무릎 등에 경미한 통증, 양지원 본인은 손목에 통증을 느껴 근처 대학병원에 이송됐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큰 교통사고로 이어지지 않았고 스피카 양지원도 큰 부상은 없는 것 같아 다행이다. 양지원은 인근 병원에 들러 손가락 등에 깁스를 하고 귀가 했다고 한다.


<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 사고 논란, 양지원 트위터>


다행스럽게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경찰은 밝혔다. 그런데 말입니다.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은 엄연히 뜻은 다르지만 위험성은 같지 않을까 싶다. 스피카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결과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몸은 괜찮다.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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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양지원은 2008년 영화 '고사 : 피의 중간고사'로 연기자 데뷔했으며 최근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이호변호사는 연애중’에 출연했다.


그런데 사고 경위가 졸음운전으로 추정하는데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가볍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 아닌가 싶다. 물론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으로 동급으로 취급하면 반론이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졸음운전은 음주운전에 비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고가 나면 큰 사로고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같다고 본다.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자신이 술을 먹었으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되는데 그렇게 못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고 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졸음 운전은?


음주운전과 졸음운전 모두 잘 못이다. 스피카 양지원 양이 졸음운전을 했는지 아직 모른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고를 양지원의 졸음 운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졸음운전이 아니고 운전 미숙으로 보고 싶을 정도로 걱정스럽다. 


<#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 사고 논란>

<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졸음운전은 사실 어느 순간 딸깍하는 순간에 고개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아마 운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꼈을 텐데 순간 아찔하고 앞이 깜깜하다. 졸음 올 것 같으면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좀 결단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양지원 셀카 트위터 모음>


음주운전은 무겁고 졸음운전은 가볍다는 식의 의식은 이제 버려야 한다. 졸음운전도 음주운전과 같이 아주 큰 사고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암튼, 다행스럽게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 씨와 사고 당한 택시기사와 차량 탑승자도 큰 부상이 아니라니 천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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