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레버쿠젠 파더보른 멀티골 시즌15,16호골, 리그9,10호골, 작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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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득점순위- 손흥민 10득점으로 7위에 올라섰다. 1위는 알렉산더 마이어, 2위는 아르연 로번, 3위는바스 도스트, 4위는 프랑코 디산토, 5위는 로베르트 레반톱스티, 6위는 토마스 뮬러이고 마지막으로 7위는 손흥민이다. 손흥민 레버쿠젠 팀내 1위다.  

레버쿠젠 손흥민이 골 폭격기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손흥민은 레버쿠젠 바더보른 독일분데스리가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대활약을 했다.

이날 멀티골을 넣으면서 손흥민은 3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다.

오늘 손흥민은 리그9호골, 리그10호골 멀티골을 넣었으며 이는 시즌15골이다. 손흥민은 파더보른전에서 후반 39분 팀의 추가골을 넣었다. 카스트로가 손흥민에게 헤딩으로 넘긴 볼을 가볍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버쿠젠 손흥민 리그9호골 리그10호골 멀티골, AFPBBNews>

또한 후반 추가시간 인저리타임 2분에 또 한 번 골을 넣어 승리의 쇄기를 박았다. 이날 손흥민의 멀티골로 리그10호골을 터트리며 팀내 분데스리가 최다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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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파더보른을 3:0으로 완승하며 리그4위에 올랐으며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 경쟁에 우위에 점하게 됐다.

참고로 차범근 감독은 한국선수 독일 무대 한시즌 최다골 19골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손흥민이 3골만 더 넣으면 이 기록을 깨는 선수가 되는 것이라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경기가 끝나고 2골을 넣은 손흥민이 독일 현지 언론으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아 손흥민의 진가를 인정했다.

<레버쿠젠 손흥민 리그9호골 리그10호골 멀티골, gettyimagesKorea>

독일 언론 ‘빌트’는 손흥민에 펴점 2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 팀 통틀어 최고평점으로 같은 킴의 베른트 레노 골키퍼와 곤살로 카스트로와 함께 동점을 기록했다.

<레버쿠젠 손흥민 리그9호골 리그10호골 멀티골,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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