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홈런 외신 반응, 놀란 MLB 들썩 현지해설영상 공개

강정호 홈런 외신 반응, 놀란 미국언론 MLB 들썩

강정호 홈런 현지 해설 중계 영상 공개

메이저리거로 변신한 강정호가 완벽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솔로 홈런을 날렸다.

오늘 시범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선수는 바로 강정호 선수였다. 시범 경기가 끝나고 미국 언론과 외신 반응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강정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전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공략해 우중월 솔로 홈런, 솔로포 축포를 날렸다.

<강정호 홈런 외신 반응, MLB닷컴 메인 장식 캡쳐>

MLB.com은 피츠버그와 토론토 경기 결과를 전하며 강정호의 홈런을 ‘가장 큰 이슈’로 뽑았다. 또한 “강정호가 자신의 힘을 증명하는데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무천 인상적인 홈런이었다”고 비중 있게 보도 했다. 또한 ‘졸탄 세미머니’를 선보인 것에 대해 피츠버그에 완전히 녹아 완벽한 팀으로 강정호가 잘 적응했다고 칭찬했다.

.

강정호가 홈런 세리머니를 양손 엄지를 연결해 손으로 Z 모양을 그리는 ‘Zoltan졸탄’ 동작을 했다. 처음에 강정호의 홈런 세리머리가 뭐지 하고 궁금해 했지만 졸탄 세리머니임을 알았다.

CBS스포츠 외신은 ‘밀어서 넘긴 강정호의 홈런을 주목하라’며 홈런 영상과 함께 기사를 올렸다. 또한 CBS스포츠는 “강정호가 지난해 한국에서 40홈런을 치긴 했지만 메이저리그 적응 여부에는 회의적인 시각도 많았다. 특히 레그킥에 대한 비판도 있었는데 강정호는 첫 시범경기에서 밀어 쳐서 담을 넘기며 비판을 일축했다‘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앞으로 큰 활약을 기대해 본다. 올해 피츠버그이 가장 큰 열쇠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크다.

강정호 홈런 외신 현지 해설 중계 영상 다시보기 공개(MLB.com)

버벌진트 My type 표절 논란, My type(마이타입) 도입부 Post to be 표절의혹 확산

이태임 욕설 논란 하차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가 충격인 이유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