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플래쉬(The flash) 시즌1 11화, 소음과 분노, 음파 조절 악당 등장

미드 플래시(The flash) 시즌1 11화, 소음과 분노, 음파 조절 악당 등장

The Flash 시즌1, 11화 The Sound and the Fury 번역을 할까 말까 도대체 11화 에피소드 제목을 뭐라고 할까 고민을 해봤는데 소음과 분노, 또는 음파와 격정(격노)로 그냥 의미 전달만 할 수 있을 정도로 해석해 봤다.

지난 더 플래쉬 시즌1 10화에서는 프레즌브레이크에서 주인고을 맡았던 석호필이 도심의 도둑으로 플래쉬에게 다시 도전하는 리턴 매치였다. 이번에도 플래시에게 된통 당했지만 결국은 경찰의 내무 배신자가 있어 수송되는 과정에서 도망간다.

<미드 더 플래시 시즌1 11화 캡쳐, CW?

배리 알렌이 석호필 형제를 잡았더니 옆에 있던 경찰이 씨~~익 한번 웃더니 그 이유가 10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해가 갔다. 배신자 경찰 그래서 석호필 형제를 풀어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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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왜 석호필 형제를 도망치게 했느냐 아마도 그것은 다음에 또 한번 석호필 형제가 나올 수 있는 개연성을 열어 둔 것이 아닌가 싶다. 애로우가 시간 날때마다 플래쉬를 만나러 까메오 출연을 하듯이 석호필 형제도 심심하면 한번 쯤 리턴매치 형식으로 출연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암튼 이번 플래쉬시즌1 11화는 음파를 가지고 장난치는 녀석이 등장한다. 음흉한 정체를 도무지 알 수 없는 닥터 웰스의 후배 래서웨이는 복수하기 위해 시티로 돌아온다. 아마 가속기폭발의 영향을 받아 음파조절 능력자가 되어 돌아 온 것이다.

이번 주 베리앨런 플래쉬맨은 음파조절 능력자와 한 판 찐하게 붙어야 한다. 그러나 음파조절 능력자 래서웨이는 파워면에서 강력하다. 이에 플래쉬와 닥터 핼리슨 웨슨에게 버거운 존재로 다가온다.

<추천미드 더 플래쉬시즌1 11화 캡쳐, CW>

그러나 베리앨런의 능력은 무한대, 무슨 일이 있어도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한방을 매회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베리앨런은 업그레이된다.

<미드추천 더 플래쉬시즌1 11화 캡쳐, CW>

그런데 베리앨런은 언제 자신의 부모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까? 이제 조금은 그 비밀의 문턱을 좀 내려줘야 할 때 아닌가. 시간 너무 끌면 팬들이 울화통 터질 듯하다.

 더 플래쉬 시즌1 11화 예고편 동영상 보기(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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