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유출로 강제열애인증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실 유출로 강제연인인증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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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열애설이 터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열애설이 터졌다.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빠르게 퍼져 나오기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현무 열애설의 주인공인 배우 양정워는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중이며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 잡지사 기자 등 미모는 물론 재원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연인 관계 물씬 풍기는 사진 한 장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이미지=전현무 양정원 스티거 사진유출,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사진 속 포즈는 연인 관계가 물씬 풍겼지만 더더욱 전현무 양정원 열애에 힘을 싣는 것은 ’궁디팡팡‘이라는 문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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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전현무 열애설이 보도되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관련 내용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부인은 아직 없고 또한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인정도 아직 없다. 양정원 전현무 열애 전면 인정이냐 전면 부정이냐 조금만 기다리면 양측에서 공식 입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의 나이는 38, 양정원은 26 열애가 맞으면 대박사건이다. 전현무와 열애설의 주인공 양정원은 ‘막돼 먹은 영애씨 시즌3’에서 명품된장녀로 활약했으며,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 인정이면 제2의 설리 최자 커플처럼 대박 커플 탄생이다.

지난해 10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양정원은 평소에 전현무의 팬이라 밝히며 전현무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아직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에 대한 증거는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뿐이다. 섣불리 열애 판단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억측과 예단으로 열애설의 진위여부보다 지나친 신상공개는 피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 

전현무와 양정원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할 듯하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 인정하면 축하해 줄 일이다.

[전현무 공식 입장]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 전현무가 방송을 통해 양정원을 알게 된 뒤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하며 전현무 열애설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이어 "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한느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며 양해를 구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부인으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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