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바보 3형제 삼각 케미 볼거리

'인간의 조건2'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바보 3형제 삼각 케미 볼거리

이번 인간의 조건2는 배우편인데 제작진은 집에 찾아가 짐을 꾸리는 배우 멤버들을 밀착 촬영했다. 윤상현은 냉장고 안에 화장품만 가득했다. 현우는 어머니를 공개했고 봉태규는 이사를 가능 것처럼 짐을 꾸려 폭소케 했다.

그중에 허태희가 KBS2 '인간의 조건2'에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는데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했다. 전직이 개그맨이라 그런지 순간순간 웃음 코드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아주 뛰어나다.

첫 회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오無라이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맡기기 전 마지막으로 연인 메이비와 연락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를 본 은지원은 " 형, 휴대전화로 뭐 많이 해요?"라고 물었고 그는 "그녀와의 문자"라고 애정전선 이상무를 알렸다. 제작진이 "진짜 메이비랑 통화 안 해도 괘찮냐?"고 묻자 윤상현은 "우린 통화는 잘 안 한다며"며 웃을 자아냈다.

허태희는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옷방 가득한 소품을 소개하며 패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시키지도 않은 복근을 공개하며 시청률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출처 = KBS2 '인간의 조건2' 캡쳐,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

설렘과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이던 허태희는 본 녹화에 임하며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단열재를 순식간에 구하는 등 예능이 처음인 윤상현과 동생들을 이끌며 금세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초반부터 엄청난 예능 내공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잠시, 휴대전화의 반납 전 마지막 통화를 해보라는 제작진의 말에 자동차 관련 통화를 하고 30분을 걸어 힘들게 찾아간 편의점에서 계란을 깨뜨리는 등 멋진 외모와는 다른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예능 초보인 윤상현, 은초딩 은지원과 바보형 캐릭터로 묶여 셋째 바보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tvN '미친 사랑'과 MBC '미스코리아' 등의 작품에서 엘리트 전문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그가 오랜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정 가득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 앞으로 어떤 재미와 웃음을 전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태희는 "처음부터 독한 주제로 촬영을 해서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바보 3형제의 케미 볼거리와 예능 초보 봉태규, 현우, 김재영의 독한 예능 적응기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간의 조건2'는 매주 토요일 KBS2에서 오후 11:15에 방송된다.

윤상현, 휴대전화 반납 전 메이비와 '애정 넘치는'문자 공개 영상 링크(출처=navertvcast)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MBC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엄정화, 지누션, 조성모, 김건모

미생 강하늘, 변요한 tvN 택시에서 노래 실력 깜짝 영상 공개

미생물 로봇연기 대가 장수원, tvN 미생물 개봉박두 깨알 웃음[영상]

[영상] 기성용 도움, 스완지시티 기성용 동점골 도움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