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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칸타레, 헨리 신지호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환상

블랙뮤젤 2014. 12. 27. 01:58

언제나칸타레, 헨리 신지호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환상


BIG 비아이지 벤지 비발디 사계중 '겨울'로 독주 무대 감동


tvN‘바흐를 꿈꾸며-언제나칸타레’ 최종화가 오늘 전파를 탔다. 클래식을 하다 그만둔 사람, 방송인, 스타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모여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갖는다는 목표아래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이끄는 천방지축 오케스트라다. 연예대상을 수상한 개그맨부터 연기자, 핫이슈의 중심인 아이돌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갈망하는 사연 있는 연주자들까지 글래식에 대한 열정을 품고 살았던 그들에게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언제나칸타레’!

<이미지=tvN언제나칸타레, 헨리 신지호 연주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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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일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 눈물, 콧물 다 뺐던 단원들이다. 이들이 오케스라 연주자로 당당하게 무대에서 연주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출연자들이 관객에게 뽐내는 자리가 열렸다. 오늘 연주회에서 헨리와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감동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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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함 속 진지함이 눈에 들어왔다. 헨리, 그리고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스페셜 무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OST-생각해줘요(Think of me)와 마이클잭슨의 빌리지를 연주했다. 헨리의 바이올린 소리와 신지호의 피아노 소리가 환상적이다.


또한 가수가 되기 위해 잠시 클래식 바이올린을 뒤로 미뤘던 그룹 비아이지 벤지는 비발디 사계 중 '겨울'로 독주 무대를 가졌다. 벤지는 줄리어드 음대 출신 다운 유려한 연주실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클래식이 어렵다는 생각은 버려...!라고 외치는 듯하다. 물론 마에스트로 금난새 지휘자는 이야기 있는 클래식, 쉬운 클래식 즉 대중화에 노력하는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헨리와 신지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감상하기(출처=navertvcast)

벤지 사계 바이올린 연주 무대 감상하기(출처=naver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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