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환희 음이탈 깜놀[영상]

[영상] KBS가요대축제 환희 음이탈 가사 실수 깜놀

플라이스 투 더 스카이 콘서트 때문에... 혹시 환희 음이탈!

플라이투더스타이의 환희가 KBS가요대축제 노래 부르는 중에 음이탈이 났다. 노래 잘하는 환희가 음이탈(삑사리) 이라니 깜짝 놀랐다. 가요대축제 음향 시절도 문제가 있어 보였다.

혹시 음향 사고가 아닌가 내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임창정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일은 발생했다. ‘그때 또 다시’를 부르는데 환희가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 소위 말하는 음이탈이 터졌다. 임창정은 음이탈(삑사리)난 환희를 위로, 커보해주는 모습을 보여 선후배 훈훈해 보였다.

<이미지=KBS가요대축제 화면 캡쳐>

사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3일부터 3일간 거미와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THE 끄림’을 개최했다. 콘서트로 인한 목에 무리가 가서 이번 음이탈이 발생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유추해본다. 오늘 가요대축제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브라이언 모두 정상 컨디션은 아닌 듯 보였다. 그런데 이 콘서트는 28일 대구, 내년 1월 부산과 인천으로 스캐줄이 잡혀 있는데 바로 코앞에 있는 대구 콘서트는 잘 마무리 될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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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조금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물론 컨디션 조절 실패한 가수가 문제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환희가 실수를...! 인간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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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을 위해서는 완벽한 컨디션 상태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 프로이겠지만 괜히 오늘 환희의 삑사리(음이탈)은 측은해진다. 사람 냄새나는 듯해서 괜찮다. 가수들 축제인데... 그래도 완벽한 컨디션 실패로 음이탈 난거는 잘못한 것임.

KBS가요대축제 그야 말로 가수들의 축제다. 오늘은 가수들의 축제인 만큼 시청자들도 너그럽게 봐주지 않을까 한다. 환희는 가요대축제가 끝나고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요대축제인데 콘서트와 행사로 인해 결국 노래하는 기계이고 싶지만 사람이라 안되네요. 조금만 다시 충전시켜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팬가족들 모두굿밤"이라고 글을 남겼다.

오늘 환희 자신의 무대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임을 고스란히 트위터에 심경을 밝혔다.

KBS가요대축제 환희 음이탈 영상 링크 : 4분부터 음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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