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첫방 기대되는 이유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 첫방 기대되는 이유

KBS2새월화드라마 힐러가 오늘 전파를 탄다. 힐러는 주원 주연의 ‘내일도 칸타레’의 후속작이며 로맨틱 코디미, 스릴러 등의 복합 장르의 드라마다. 출연 배우는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등이다.

‘힐러’는 ‘모래시계’를 집필한 송지나 작가와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PD가 연출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다. 극의 중심에서 과거 부모 세대의 인연에서 자녀 세대까지 이어진 사건의 연결고리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인 방송사 기자 김문호가 어느날 알게 된 과거 사건의 진실로 인해 극 중 주요 인물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그들을 도우며, 진실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을 그린 장르물이다.

<이미지=KBS 힐러 홈페이지>

우선 ‘기황후’에서 하지원의 남자였던 지창욱이 서정후역 코드명 힐러역을 맡았다.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에 맞짱 뜨는 것이 진부해 보일지 모른다. 스마트 기기로 무장하고 화려한 액션들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짜릿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힐러는 주연급 배우들은 물로 주조연 배우들의 화려한 만남으로 감초 같은 캐릭터로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오광록의 캐스팅으로 한껏 기대된다.

.

또한 탄탄한 연출진들로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등을 집필한 작가가 참여하고 국민드라마였던 ‘제빵왕 김탁구’를 연출한 PD가 합류함으로써 검증된 제작진으로 믿고 봐도 될 듯하다.

물론 지나친 러브라인과 스릴러의 요소와 통쾌함을 읽어 버리면 시청률 경쟁에서 고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그리고 연출 궁합이 잘 맞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가 기대해본다.

새 월화드라마 힐러(Healer) 하이라이트(Highlight) 영상 보기(출처=KBS)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방송사, 언론사 등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들으면 ‘울컥’ 영상

런닝맨 경수진, 반전 매력 이런 모습 처음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김소은 위해 엉덩이 실룩 영상 화제

임시완 웹드라마 미생 프리퀄 다시 보기

[영상] 레버쿠젠 손흥민 리그 2호 도움 환상적인 어시스트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