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태블릿 PC 아이패드 공개로 성공 신화 이어 갈까?

499$ 태블릿 PC 아이패드(iPAD) 공개                                 

애플의 스티븐 잡스가 랩탑보다 친밀하고, 스마트폰보다 기능 우월하다가 한 태블릿 PC 아이패드를 공개 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아이팟와 아이폰 신화를 이룬 애플이 이번에는 태블릿PC를 선보인 것이다. 아이패드는 터치스크린 방식이며 휴대가 용이하여 이동간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인터넷을 즐길수 있으며, 이메일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이 499$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넷북 가격과 큰 차이가 없으며, 성능면에서도 넷북에 비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애플의 CEO 스티븐 잡스가 직접 아이패드 발표회에 참석하고 제품을 들고 나왔으며 랩탑보다 친밀하고 스마트폰보다는 더욱 기능이 우월하다고 성능을 설명했다. 그만큼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이번 아이패드가 과거의 아이팟과 아이폰이 그랫던 것 처럼 시장에 어떤 큰 충격을 몰고 올것인이 귀추가 주목된다. 애플의 성공신화가 재현 되는가를 보는것 또한 흥미로운 일이다. IT 산업에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애플의 도전은 언제까지 이루어 질지 기대된다. 또한 다음에는 어떤 IT기기를 들고 나올지 내심 기대하게 만든다. 만약 휴대용 기기에 아이패드 즉 태블릭 PC가 성장한다면 10년만에 다시 우리들에게 복귀하는 것이다. 그동안 태블릿 PC의 문제점이 있어 사용자에게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애플에서 선보인 아이패드는 어떨지 휴대용기기의 진검 승부가 기대된다. 이번 아이패드는 2종류의 기종으로 개발 되어 있는데 무선랜 방식의 기종과 무선랜+3G 방식의 기종이다. 국내 시판은 다음달 3월말쯤에 유럽과 미국 발매와 함께 이루어 질거로 예상된다.

                               <사진은 애플의 CEO 스티븐 잡스가 '아이패드'를 들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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