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매팅리 7이닝 마친 류현진 의중 확인 더그아웃 직캠(14승)

LA다저스 류현진, 매팅리 7이닝 마친 류현진 의중 확인　더그아웃 직캠

LA다저스 류현진이 부상 복귀 경기인 샌디에고와의 경기에서 14승이란 값진 승리를 거두  다.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만 허용 했으며 7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잡으며 호투 했다.

7이닝 던진 후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류현진에게 엘리스와 유리베는 다가와 손으로 간단한 파이팅하고 들어 간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게 곧바로 다가와 통역 마틴김에게 류현진의 상태와 더 전질 수 있느냐는 듯 한 제스쳐를 한다. 류현진 선수가 더 덜 질 수 있냐고 물었던 것은 아마도 1점차로 이기고 있어 돈 매팅리 감독은 불안함이 좀 있던 듯하다.

류현진은 1초의 고민도 없이 더 던질 수 있다는 의사 표현을 여러번 한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부상 복귀 전 이라 무리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듯하다. 다행 스럽게 다저스 타자들이 8회 점수를 4점을 내주는 바람에 류현진의 호투는 마무리됐다.

짧은 동영상 직캠 영상이지만 LA다저스 감독은 물론 팀원들까지 류현진을 생각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하다.

(동영상:　LA다저스 팬 스타디움바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