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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재원 바람둥이 의사로 독특한 존재감

블랙뮤젤 2014. 5. 16. 07:11

영화‘아저씨’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주군의 태양’등으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이재원이 SBS월화 드라마‘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연출 진혁)으로 돌아왔다.



배우 이재원은 지난12(3),13(4) 방송분에서 상의를 탈의한체 의국에서 과감히 애정행위를 벌이는 바람둥이 캐릭터 ‘김치규’로 강렬히 등장, 의사이지만 의술보단 사랑에 죽고 산다.


박훈(이종석 분)에게 양아치라 불리며 진지한 의사들의 병원 상황에서 틈틈이 여자들과 썸씽을 가지면서 의사로선 허당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동시에 시청률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여태까지의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바람둥이 허당 의사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박훈 양아치라인 기대된다’,‘양아치 의사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이재원과 최정우(극중 문형욱)는 ‘닥터이방인’ 진혁감독과 ‘주군의 태양’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진혁감독과의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닥터 이방인’의 시청률 상승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배우 이재원은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끝까지 간다’ 와 6월 개봉을 앞두고있는

영화‘황제를 위하여’에서도 명품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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