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정체? 세븐틴 도겸 결정적 힌트 작렬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세븐틴 도겸, 정체 알린 결정적 힌트 작렬

이번 주 방송분 중에 가장 논란이 있었던 것이 두 번째 대결인 복면가왕 꼬마유령과 아기도깨비 무대인 것 같다.

솔직히 왜 인터넷에서 들썩였는지 도통 이해하기는 힘들다. 다만 아이돌 팬들끼리 약간의 언쟁이 붙었던 것 같다.

1라운드 무대에서 복면가왕 꼬마유령 정체는 트와이스 지효(나이 19)로 밝혀졌다. 그 상대는 2라운드 진출로 누구인지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예측하건데 세븐틴 도겸이다.

보이그룹과 걸그룹 즉 아이돌 멤버끼리 붙은 보컬 대결이다 보니 다소 예민해진 것 같다. 아직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정체가 세븐틴 보검이라는 것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 말이다.

.

만약 세븐틴 도겸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불붙었던 논쟁들이 웃기는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봤으면 좋겠다. 1라운드 무대는 음색 변조에 자세 변화를 두고 솔직히 보컬 실력 보다는 예능, 재미에 무게가 실리는 무대라고 본다.

1라운드 탈락했다고 해서 보컬 실력이 상대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정체는 세븐틴 도겸(나이 19, 본명 이석민)으로 예측된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마이크 잡는 특유한 손모양이다. 마이크 둥근 부분까지 움켜잡는 모습이 딱 도겸 스타일이다.

#복면가왕아기도깨비 #세븐틴 #도겸

음색과 마이크 잡는 손모양, 그리고 체형 자세 등등을 고려해봤을 때 거의 맞다고 결론을 내렸다.

#복면가왕꼬마유령 #트와이스 #지효

앞서 언급했지만 예능을 다큐로 보면 머리 아프지 않나 싶다. 그냥 편하게 음악을 곁들인 예능이라고 보면 좋겠다. 보컬실력을 평가하는 것 보다는 예능적 요소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

이미지 방송화면 = KBS 슈퍼주니어 키스 더 라디오,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