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도 넘는 불편한 시선들

이현도 결혼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함께 사는 중, 도 넘는 불편한 시선들

 

그룹 듀스 멤버 이현도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언론매체는 가수 이현도가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소식을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일반인 여자친구과 현재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현도 소속사는 결혼 이를 부인했으나 일부 반박 기사에 대해 “직원의 실수다. 혼선 빚어 최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함께 두 사람은 최근 용산으로 이사해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생활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 혼전임신에 대해서는 ”아이 소식은 아직이다. 기쁜 소식인 만큼 아이가 생기면 먼저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가수 이현도(나이 44)와 일반인 예비신부와는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다. 너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이걸 가지고 제3자가 시비를 거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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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현도는 ‘라디오스타’에 방송출연해서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또한 SBS파워FM‘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서 “김찰열 같은 후배들의 아이를 보면 나도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결혼적령기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데 이현도 나이가 44세이다 보니 아이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1990년대 풍미를 즐겼던 세대들은 가수 이현도를 누구보다 더 잘 알 것 같다.

이현도는 1993년 듀스 1집 ‘Deux’ 앨범으로 데뷔해 힙합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아마 힙합이 현재 인기 있는 한 장르로 되는데 큰 영향일 줬다고 본다.

히트곡으로는 ‘사자후’, ‘삐에로’, ‘친구에게’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도는 D.O 엔터테인먼트 대료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Mnet’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했다.

앞서 언급했지만 15살 나이차이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연예인들 결혼설, 열애설 등등 기사 올라오는 것 보면 꽤 많은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연하연상 커플들도 많다.

나이차이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열애든 결혼이든 당사자들간의 일이지 제3자가 나서서 나이차 걱정은 오버이며, 오지랖에 불과하다. 그냥 축하해주면 끝이다.(이현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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