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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사고, 수리비1억4000만원 보험사기 ‘충격’ 반전

블랙뮤젤 2015. 3. 18. 19:05

거제 람보르기니 사고, 수리비1억4000만원 보험사기 ‘충격’ 반전


지난 14일에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는 보험사기라는 충격적인 사실로 들러났다.


오늘 18일 보험관계자에 따르면 지나 14일 한 도로에서 발생한 SM7 승용차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추돌 사고는 이들 두 운전자가 짜고 낸 사고였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두 운전자의 말이 엇갈리는 등 사고 내용을 수상히 여긴 전직 형사 출신과 보상직원 등이 조사에 들어가 이들이 고의로 낸 사고인 것으로 확인 보도했다.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 SM7 추돌사고 보험사기>


아직 보험금은 지급하지 않은 상태이고 두 운전자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시인 받고, 확인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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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그 자체다. 평서 아는 사이인 이들은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으나 인터넷에 화제로 떠오르면서 심적 부담감을 느껴 사실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사고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보험금이 1억 4천만원이고 수리에 렌트 비용만 하루에 200만원으로 알려지면서 SM운전자는 차량보험을 적용하더라도 연봉 이상을 수리비로 물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했으나 이 모든 것이 사기라는 사실에 충격적이다.


당시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가 발생하고 차량 대물보험한도를 2억 이상 해야 된다. 1억에서 2억으로 대물보험으로 하는데 비용차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 등 차량 대물보험에 대한 이슈도 덩달아 화제가 되었다.


SM차량 소유자가 보험을 적용하더라도 연봉 그 이상을 물어줘야 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했는데 결론은 보험사기라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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