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나나 열애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우결4’ 역풍 맞나

홍종현 나나 열애설 전면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우결4’ 역풍 맞나

홍종현 나나 열애설, 그러나 나나 홍종현 열애설 전면 부인, 홍종현 우결4 하차?

홍종현 나나 열애설이 터졌다. 젊은 스타 남녀가 열애설 나오고 사귀는 거야 당연한 건데 왜 들 난리냐 하면 홍종현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때문이다. 홍종현은 MBC‘ 우리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4)에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가상 부부 '쫑아커플'로 출연 중이다.

그래서 홍종현 나나 열애설에 대해 더욱 이슈화 되는 것 아닌가 싶다.

한 월간지가 모델겸 배우 홍종현과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7개월째 연애중이라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종현과 나나는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으며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미지= 나나 홍종현 나나 홍종현 열애설, 스타일로그>

또한 지난 연말에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으며 강남으로 이사한 홍종현의 집 부근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함께 전했다. 홍석천 예언 홍종현 나나 열애 적중? 홍석천은 우결4에서 홍종현에게 "나나랑 사이 좋더라'라고 말을 하고 이어 유라에게는 " 질투 안 나냐? 둘이 뭔가 '썸싱'이 있다"고 말하며 가상 아내의 질투심을 부추겼는데 이게 홍종현 나나 열애설이 터지면서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나나 홍종현 열애설이 보도되고 나나 소속사측은 “ 나나와 홍종현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무척 친하다. 친구 사이 이상은 아니다”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홍종현 소속사 관계자는 “ 홍종현과 매니저가 현재 싱가포르로 화보 촬영을 가서 연락이 안 되고 있다.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확인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사실 젊은 남녀가 사귈 수도 있는데 왜 이렇게 더 논란이 되는 것은 홍종현이 우결4에 유라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부부이기는 하지만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우결4로써는 열애설이 터지면 타격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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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나나 열애설이 터지자 우결4의 선혜윤PD는 “ 몇 달 전에 홍종현 씨에게 나나 씨와 교제하는지에 대해 직접 물어봤다. 우리 프로그램은 가상 결혼을 다루는데 한 출연자가 교제 중이면 진정성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만큼은 진심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종현 씨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 선혜윤 피디는 “ 홍종현 씨가 나나 씨와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 친구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만났는데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했다”라고 홍종현 나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우결4의 선혜윤 피디는 이미 몇 달 전에 홍종현 나나 열애설에 대해 인지한 것으로 보이고 확인 절차까지 거친 것 같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건이 터져 우결4의 진성이 타격을 입고 부부 커플이 하차한 경우도 있었다. 그때도 “우결은 비즈니스냐 진정성이 없다” “ 너무 가식적이지 않냐” “ 서로의 신뢰를 무너트려 상대 연기자에게 피해를 입히면 곤란한데...”등 누리꾼들의 비판도 이어졌었다.

이번 홍종현 나나 열애 보도가 유독 민감한 것은 ‘우결’이라는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상대 당사자에게 애정도 과시하고 진짜 부부처럼 행동해야 시청자들은 진정성 있는 볼 수 있는데 그 신뢰가 허물어지면 방송은 곧바로 타격을 입는다. 이준과 배우 오연서는 '우결'에서 이준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도중 이장우와 열애설이 났다. 열애설이 보도 된 이후 오연서의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준 팬들은 화를 냈고 결국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중도 하차시켰다. 이 사건으로 우결은 조작논란까지 야기시키며 진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아직 명확하게 홍종현과 나나의 열애설이 진실인지 모르나 사실이라면 유라는 제2의 이준이 될지도 모른다. 잘못하면 홍종현 우결 하차 할지도 모르는 최악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쫑아커플'로 요즘 홍종현 유라 가상부부로 활약하고 있는데 이런 열애설 보도가 나서 안타깝다.

나나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 나나 홍종현 열애 전면 부인, 홍종현 나나 친한 사이 열애설 전면 부인으로 나나 소속사는 입장을 정리한 것 같다. 그러나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아니 이런 홍종현 나나 열애설 자체가 ‘우결’에는 큰 타격이다. 사실로 결정 나면 홍종현도 진정성 논란에 휘말려 이미지 실추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나나 우결 양측 입장처럼 사실무근 열애설이 맞길 추후 사실관계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억측과 추측은 피하고 양측 공식 입장을 기다려야 한다.

아직 홍종현 측 입장이 명확하지 않고 다만 나나, 우결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앞으로 홍종현 입장을 차분히 기다려봐야 할 듯하다. 그러나 이런 홍종현 나나 열애설 자체가 우결4에 진정성면에서 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홍종현 소속사 입장] 홍종현의 소삭사 위메이드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후 발표한 입장이다. 홍종현과 나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종현 열애설 전면 부인! 하지만 한 매체가 홍종현의 측근 인터뷰를 통해 " 측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공식 커플, 이들의 열애설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이제서야 보도가 나온 것이 의아할 정도"라고 재차 열애설을 보도해 팬들의 혼란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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