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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주군의 태양'에 특별 출연한 배우 김보미가 짧지만 굵은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제(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에서 김보미는 선영역으로 출연해 지우(유민규 분)과 애틋한 사랑 연기를 펼쳤다. 지우의 집에 우유를 배달하는 선영은 지우와 연인이 되지만 초록장미를 보고 싶다던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채, 지우는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태공실(공효진 분)의 도움으로 지우의 마음을 알게 된 선영은 그녀가 올때까지 시들지 않고 있었던 초록장미를 보고 지우의 진심을 알게 되고, 영혼이 된 지우와의 입맞춤과 함께 시들어 사라지며 그린로즈와 함께 고귀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하였다. 김보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보이스한 매력을 한껏 발휘했으며..
신예 김보미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깜짝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진혁) 5회에서 김보미는 사랑하는 남자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여인 선영 역을 맡아 그녀를 떠나지 못하고 영혼으로 남아 곁을 맴도는 연인과의 애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을 맡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신인 배우로 그동안 영화 '나의 PS 파트너', SBS 드라마 '내딸 꽃님이' MBC ‘구가의서’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구가의서’에서 담이 역을 맡은 김보미는 서화(이연희 분)를 대신해 조관웅(이성재 분)에게 겁탈을 당하는 ..
정가은의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소속사 디딤531은 모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대기실에서 준비하는 정가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색의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로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군살 없고 완벽한 8등신 몸매와 매력적인 각선미는 현장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이날은 '주군의 태양' 정가은의 촬영 분이 새벽에 끝났던 상황. 정가은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다음 스케줄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쉬는 중간 드라마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에 애정을 드러냈다. 디딤531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승마, 골프, 헬스 등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안다.” 라며 “장시간 이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