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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싸이 건물 임차인과 명도소송, 격렬 몸싸움으로 병원 논란가열 도대체 건물주 싸이와 임차인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강남스타일’로 단숨에 월드스타 대열에 합류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이 소유건물 5~6층 세든 카페 임차인과 명도 소송 중에 폭행 몸싸움 논란으로 가열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싸이와 새로 계약을 맺은 임차인 등 5명이 서울 한남동 싸이 건물에 진입하려다 이를 막은 카페 직원 등과 몸싸움을 벌였다고 보도 했다. 몸싸움 과정에서 카페 직원 1명이 병원에 실려 가고 카페 6층에 진입해 문을 잠그고 있던 싸이 쪽 관계자 2명은 경찰에 의해 퇴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까페 측은 싸이 측 관계자로부터 폭행과 성추행까지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고 한 언론은 보도했다. 이에 싸이 측..
가수 리쌍 갑질 논란 법정분쟁패소, 누가 ‘갑과을’ 인가! 지금은 누가 갑인지 누가 피해자인지 갸우뚱하다. 가수리쌍(개리, 길)이 세입자와의 법정 분쟁에서 패소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가수 리쌍은 서울 강남의 한 빌딩을 매입하면서 세입자와의 문제로 다툼이 있었는데 이것이 가수 리쌍의 갑질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지난 2012년 힙합 그룹 리쌍과 임차인 서씨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신사동의 4층짜리 건물을 리쌍이 매입하면서 상가 1층에서 곱창집을 하던 임차인에게 계약 만료가 되었으니 “가게를 비워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임차인은 4억 원에 달하는 권리금과 시설비를 잃게 될 처지에 놓이면서 리쌍과 임차인간의 갑을 논란이 불면서 리쌍 측이 한 걸음 물러나 일부 비용을 보전을 조건으로 기존1층 상점을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