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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배우 이열음이 앳된 여고생의 귀여움을 벗고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이열음은 ‘아레나’ 9월호 화보 촬영에서 기존에 선보인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욕심 많은 소녀’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이열음은 문어와 먹물을 소품으로 이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이열음만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그녀는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튜브톱 드레스와 누드 드레스를 입고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서 이열음은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소녀와 여배우를 오가는 순수한 마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신인 배우로서의 거침없는 열정을 드러..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색다른 공포스릴러 ‘검은 복도 2’가 보는 것만으로도 궁금증을 200% 유발시키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2종에는 몽환적이면서 어딘가 초점을 잃은 듯 한 눈빛을 한 이열음의 모습이 담겨있어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특히 흑과 백의 극명한 색채 대비를 이루는 각각의 스틸컷에서 이열음의 깊은 눈빛 연기는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관객들의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사진 속 이열음은 핸드폰을 바라보며 무언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가 하면 뒤에서 수군대는 친구들에 등을 돌린 채 서늘한 표정과 눈빛을 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검은 복도 2’는 고등학교라는 친숙한 배경 안에서 벌어지는 사춘기 소녀들의 비일상적인 갈등을 그린 단편 영..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색다른 공포스릴러 ‘검은 복도 2’는 고등학교라는 친숙한 배경 안에서 벌어지는 사춘기 소녀들의 비일상적인 갈등을 그린 단편 영화로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시험 상황’을 주요 공포 요소로 녹여내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검은 복도 2’에서 주연을 맡아 생애 첫 공포 연기를 펼치는 이열음은 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열음은 이번 영화 ‘검은 복도 2’에서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린 듯 미스터리한 행동을 보이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모습에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최악의 상황 속으로 몰리게 되는 고교생 류선영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정유아(이열음 분)는 7월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연출 유제원) 14회에서 그간 짝사랑해 온 동급생 이민석(서인국 분)을 마음에서 떠나 보내며 주변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언니 정수영(이하나 분)과 자신이 짝사랑하던 이민석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이임을 알고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하며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심한 유아는 자신의 눈치를 보는 수영과 민석 앞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밝은 얼굴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민석의 절친 태석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던 유아는 민석의 앞에서 “태석의 마음을 받아주기로 했다. 앞으로 태석이랑 사귀기로 했다”며 민석이 유아에 미안해하는 마음을 덜어주려 애쓰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받았다. 하지만 ..
7월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연출 유제원) 12회에서 정유아(이열음 분)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부상 소식을 언니 정수영(이하나 분)에게 알리며 민석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민석이 친언니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유아는 힘들어하는 수영과 민석을 보면서도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등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의 현실을 외면하려 했다. 하지만 유아는 부상으로 하키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할 소식에 절망하는 민석에게 어떠한 위로도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언니 수영에게 민석의 소식을 전했다. 동생이 사랑하는 민석과 더 이상 사귈 수 없다고 판단한 수영은 민석과의 헤어짐을 결심하며 퇴사와 동시에 이사를 감행했고, 힘들어하는 언니와 민..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연출 유제원)에서 서인국을 짝사랑하는 고등학생 정유아 역을 맡아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받고 있는 이열음이 촬영 대기 중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열음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이열음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숙지하며 수험생 포스를 방불케 하고 있다. 또 꼼꼼하게 분량을 표시해 둔 대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펜을 들고 빼곡한 글씨가 쓰여진 대본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모습으로 집중력을 엿보이게 한다. 특히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한 분위기의 옆모습 만으로도 이열음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그녀의 풋풋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극중에서 서인국에 일편단심인 이열음은 최근 방송된 ‘고교처세왕’ 10회에..
6일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이열음, 도지한, 이현욱, 김민재 등이 소속된 열음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속배우들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영상과 메세지를 공개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수능을 이틀 앞두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열음ENT 식구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준비를 위해 민낮으로 또는 촬영장 대기실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등 수험생들을 위하는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우 박민지는 “11월 7일 결전의 날, 모두 떨지 말고 수능 대박나세요”라며 웃는 얼굴로 수험생을 응원했고,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강산’으로 열연중인 배우 도지한은 “수능 날 아프지 말고,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라고 응원 메시지..
오는 1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단막극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극본 이지영 연출 정지인)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의 3번째 작품으로 평범한 중학교 교사이자 노총각 형구(김태훈 분)가 학부형이 되어 나타난 신나(최정윤 분)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열음은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반듯한 외모에 새침한 성격의 15살 우등생 조하경役을 맡았다. 극 중 외국에서 같은 반으로 전학 온 조셉(노태엽 분)에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먼저 자신과 사귀자고 제안하는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열음(하경 역)은 자신이 확실시 된 반장선거를 앞두고 담임교사인 형구가 첫사랑의 아들 조셉을 편애하며 선거에 출마시키려 하자 형구와 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순수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