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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빛나거나 미치거나, 커피프린스1호점 ‘좋아해 가보자 갈 데까지’ 느낌 물씬 장혁이 남장한 오연서를 보고 성정체성 혼란을 겪을 것으로 추측! 내 맘대로 분석~!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남장여자 오연서 고백할까! 커피프린스 1호점 " 좋아해 가보자 갈 데까지.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젠 상관 안해. 가보자 갈 데까지" 명대사 생각나게 하는 장혁 남장여자 오연서 캐미! MBC월화드라마‘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코미디 살린 퓨전 사극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전에는 좀 지루하거나 어려울 것으로 보였지만 막상 첫 방송을 보고 난 후는 장혁과 오연서의 꿍짝 캐미가 너무 잘 어울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독특한 것이 퓨전사극이란 점을 적극 활용하는 것 같다. 노래 썸 “ 니꺼..
김재원 ’화정’ 인조역 출연 확정, 광해군 차승원과 대립각 김재원 ‘화정’ 출연 확정,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이성민, 공명, 황영희 등과 호흡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방송될 ‘화정’의 라인업이 완료 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 배우 김재원은 ‘화정’에서 조선왕인 인조 역으로 차스원과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우선 MBC 드라마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또한 ‘화정’은 복잡한 조선시대의 정치판에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리 드라마로 ‘이산’, ‘동이’의 김이영 작가와 ‘내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사실 김상호 피디와 김이영 작가의 만남으로도 화..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추노의 인기 재연하나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사극인 ‘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첫 전파를 탔다. 장혁 주연 사극이니 이 드라마 볼만 하겠지 하고 봤다. 초반이라 판단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액션, 코믹, 로맨스가 적절히 어우러져 재밌는 드라마 같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된다. 장혁이 출연한 사극 중에 대표적인 드라마가 ‘추노’와 ‘뿌리 깊은 나무’다. 추노와 뿌리깊은 나무는 소위 말하는 대박친 드라마다. KBS에서 방영한 ‘추노’는 시청률(최고 36%)은 물론 화제성 모두 한마디로 대박이었다. 그에 못지않게 SBS’뿌리 깊은 나무‘도 큰 인기를 끌었다. 장혁의 사극 불패 신화처럼 이번 ‘빛나거나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