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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일본의 한 매체가 박시후를 집중 조명하며 한류스타 박시후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지난 6일 발간된 일본의 주식회사 교도통신사의 격월간지 ‘더욱 알고 싶다! 한국 TV드라마 vol.47’에서는 박시후를 표지로 내세우는 동시에 총 2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 걸쳐 그를 집중 소개하며 일본 팬들을 서점으로 이끌었다. 한 배우가 20페이지에 걸쳐 소개 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로 박시후의 일본 내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확인하는 셈. ‘더욱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의 취재에 참여한 박시후는 지난달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을 통해 특유의 다정한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하는 가 하면, 10,000자에 달하는 인터뷰에서는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일본 팬들..
지난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박시후가 ‘슈어’ 2월호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박시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되고 댄디한 패션을 연출하며,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를 벗고 차갑고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4년 전 신인상을 받은 후로 우수상을 받고, 또 이번에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게 된 과정들이 나로서도 신기하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천천히 한 단계씩 밟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촬영중인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그는 11명을 죽인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아 정재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 영화 출연을 위해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