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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천경자 화백 향년 91세 지병으로 별세, 미인도 위작 사건 논란과 절필선언 그리고 이민 천경자 화백 별세라는 비보가 전해졌다. 그동안 사망설이 꾸준히 나오던 천경자 화백이 향년 91세로 두 달 전 별세 했다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천경자 화백은 꽃과 여인의 화가로 불리어졌으며, 도쿄여자미술전문학교 미술학 출신이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했었다. 또한 책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꽃과 영혼의 확 천경자’, ‘꽃과 색채와 바람’, ‘천경자 화보집’ 등 많은 도서를 출간했다. 천경자 화백에게는 1991년도가 악몽의 해가 되지 않았나 싶다. 1991년 국립현대미술관 미인도 위작 사건이 불거졌다. 이에 그녀는 절필 선언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여기서 미인도 위작 사건(미인도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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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