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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특별한 무대 준비, 팬 성원에 보답한다 박시후가 일본 3개 도시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박시후는 오는 3월 29일, 31일, 4월 3일 각각 일본의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는 마련한다. 이번 팬미팅은 박시후가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색다르고 특별한 무대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4월 3일 생일을 맞는 박시후의 생일 파티도 겸해 이루어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도쿄에서 열렸던 ‘검사프린세스’ 프로모션 이벤트 이후 국내 활동에 주력한 박시후의 일본 팬미팅 소식에 일본 팬들을 벌써부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 } //--> 추첨으로 이루어지는 팬미팅 선행예약은 오픈 직후부..
배우 박시후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연쇄살인범이 공소시효가 끝난 후 자신의 범행을 기록한 책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장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로, 박시후는 연쇄살인범 이두석 역을 맡아 형사 역의 정재영과 한판 연기대결을 펼친다.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시후는 지난달 종로의 한 서점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촬영을 마쳤다. 이 날 촬영은 이두석이 자신의 책으로 여는 행사에 참여하는 장면으로 100여명의 팬들은 이두석을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나눠져 실제 행사장을 방불케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늦은 밤 시작한 촬영은 날이 밝을..
지난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박시후가 ‘슈어’ 2월호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박시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되고 댄디한 패션을 연출하며,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를 벗고 차갑고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4년 전 신인상을 받은 후로 우수상을 받고, 또 이번에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게 된 과정들이 나로서도 신기하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천천히 한 단계씩 밟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촬영중인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그는 11명을 죽인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아 정재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 영화 출연을 위해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