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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남궁민, 대한사회복지회에 의류와 용품 기부 훈훈

블랙뮤젤 2013. 9. 11. 12:28

배우 조여정과 남궁민, 박시연의 소속사 디딤531 이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지난 2006년 부터 올해까지 횟수로 7년 동안 진행 이번 바자회에는 배우 조여정을 비롯, 영화 '마이라띠마' 에 출연한 배우 박지수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한유빈' 역을 맡은 정우진, '구암허준'에서 의녀 '옥정'역으로 열연중인 이수인, 신예 강지우 등 소속배우가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디딤531은 "의류와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악세  소속배우의 애장품을 판매하는 사랑의 자선바자회 에서 모금된 수익을 미혼모와 입양을 앞둔 영아 전달하고 물품 전부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사회복지회 운영 시설에 소속된 아이들과 미혼모 등 우리 이웃의 삶의 질 개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소속 배우 박시연과 매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해  디딤531은 환경단체 기부부터 소속배우의 재능기부 음원발표, 그리고 해외입양인과 재외동포를 위한 지원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디딤531은 "입양대상 아동들이 자라나는데 꼭 필요한 지원금과 대한사회복지회에 의류, 용품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 며 "바자회에 참석해주신 디딤531의 전 배우 및 좋은 취지의 기부에 뜻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딤531은 소속 배우들이 받은 사랑이 보다 많은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는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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