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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이웃집 꽃미남’ 日 한류스타 러브콜 쇄도

블랙뮤젤 2013. 9. 5. 09:40

배우 윤시윤이 일본 열도를  한번 뜨겁게 달궜다. 윤시윤은 지난 1 일본 도쿄에서 열린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프로모션을 통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윤시윤을 만나고 싶어하는 일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뜨거운 분위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일본에서의 윤시윤의 인기는 시청률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7월부터 일본에서 방송된이웃집 꽃미남 지난해와 올해를 통틀어 일본에서 방송된 한국 드라마  최고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윤시윤은 지난 2010 지붕뚫고 하이킥 시작으로 제빵왕 김탁구, 나도 꽃 이어 이웃집 꽃미남까지 계속해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일본 내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일본의 한 방송 관계자는 ‘‘윤시윤이 하는 드라마는 일본에서 통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굉장히 좋다. 벌써부터 그의 차기작을 기대하는 일본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전했다. 

 


이러한 윤시윤의 기세는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고, 중국, 동남아권을 중심으로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윤시윤이 주연을 맡은 중국드라마 해피누들 중국 전역을 통해 방송되었고, 이웃집 꽃미남 아시아권 17개국를 통해 방영되고 있어 각국의 윤시윤에 대한 러브콜은 쇄도하고 있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SBS 맨발의 친구들 통해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윤시윤은 조만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결정해 다시 한번 연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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