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도지한 ‘돈의 화신’‘차세대 연기파’ 도지한의 촬영 소감 공개 본문
배우 도지한이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본격 등장하며 훈훈한 외모와 함께 연기력까지 두루 합격점을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4회에서 도지한은 서울중앙지검 검사 권혁으로 첫 등장했다. 검사계의 로빈훗으로 신분 세탁한 지세광(박상민 분) 검사의 엘리트 팀원인 권혁 검사는 이날 정재계 비리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석력과 행동력을 두루 갖춘 지적인 검사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 도지한은 극 중 눈에 띄는 훈훈한 외모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합격점을 받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도지한은 조각 같은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며 ‘돈의 화신’에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권혁은 극 중 라이벌로 발전하게 되는 지세광과 이차돈 사이에서 비리사건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의 흐름이 깊어감에 따라 권혁의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또한 ‘돈의 화신’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올해 첫 500만을 돌파한 영화 ‘타워’에서 순수하고 용감한 신입소방관 선우로 호연을 펼친 도지한은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에 최근 도지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춥다 추워.. 트친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돈의 화신” 현장으로 고고싱~!”, “즐거운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의 화신’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저는 4부부터 나온답니다. ‘돈의 화신’ 촬영장에서…권혁” 등 드라마에 대한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첫 촬영을 마친 도지한은 “권혁은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설레고 재미있다. 앞으로 ‘돈의 화신’ 많이 사랑해주시고 권혁도 많은 응원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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