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남궁민, SBS ‘청담동 앨리스’ 특별출연 존재감 본문

핫이슈 /방송연예

남궁민, SBS ‘청담동 앨리스’ 특별출연 존재감

블랙뮤젤 2012. 12. 2. 08:59



남궁민, SBS 청담동 앨리스 특별출연 존재감 뽐낸다 

'한솥밥 식구' 박시후 복귀 응원 위해 흔쾌히 출연 결정 

 

배우 남궁민이 SBS 청담동 앨리스 깜짝 등장 예정이다.  

 

남궁민은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연출 조수원 / 극본 김지운, 김진희)에서 문근영의 남자친구 인찬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한다.  

 

남궁민이 맡은 소인찬은 비록 가난하지만 그동안 사랑의 행복을 함께 나눠온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을 고하고, 후에 세경의 인생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발단을 만드는 중요한 역이다.  

 


남궁민의 이번 출연은 감독, 작가 등 제작진의 만장일치 러브콜로 인해 이루어졌으며, 제안을 받은 남궁민은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박시후의 1년 6개월만의 드라마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촬영에 나섰다. 

 

남궁민은 3부까지의 짧은 출연이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몰입도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촬영을 모두 마친 남궁민은 소속사를 통해 짧게나마 좋은 동료 배우와 훌륭한스텝들과 일할 수 있어 나에게도  깊고 소중한 경험이   다. 앞으로 시청자의 입장에서 계속 응원하겠다.  나도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테니 기대해달라 전했다.  

 

한편 박시후, 문근영이 주연을 맡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부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 줄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