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기알 윤형렬, 정체 들통 난 결정적인 이유

복면가왕 장기알 정체? 윤형렬 들통 난 결정적인 이유

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2연승을 저지할 도전자 가수들이 공개됐다. 물론 1라운드에서 탈락해 정체가 공개된 경우도 있지만 2라운드 진출자 중에서도 정체가 들통나게 한 결정적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복면가왕 흑기사 정체는 가수 로이킴으로 거의 유력을 넘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물론 제3자가 나오면 반전에 반전이겠지만 현재까지는 로이킴으로 예측된다.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체스맨 정체는 논란의 가수 붐, 무슨 편견을 없애려고 복면가왕에 출연했는지 묻고 싶지만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에 정체를 밝힐 복면가왕 장기알 정체는 바로 뮤지컬배우 겸 가수 윤형렬(나이 32)처럼 보인다.

우선 훤칠한 키와 보컬 음색이 윤형렬을 지목한다. 물론 음색 비슷한 경우도 있고 체형은 얼굴을 가렸으니 정체를 예측하는데 결정적인 증거라고 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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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음색은 중후한 목소리 음색으로 봐서는 딱 윤형렬이다. 그리고 오른손을 뒷짐지고 있던 것은 뮤지컬 배우다 보니 손동작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많이 움직이면서 노래 한다.

아마도 그런 것을 감추기 위해 손을 뒤로 고정한 것 같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바로 마이크를 잡고 있는 왼손이다. 마이크를 움켜쥐는 것이 아닌 살짝 아주 살포지 마이크를 잡고 부른다. 이런 모습은 흔하다면 흔할 수 있지만 뮤지컬배우 윤형렬과 비슷하다.

비슷함을 넘어 아주 똑 같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중지와 검지로 쥐고 엄지과 새끼손가락은 그러 거들뿐이다. 새끼손라가락을 살짝 치켜든 것도 특징 중에 하나다.

#복면가왕장기알 #윤형렬

가수 겸 뮤지컬배우 윤형렬은 소속사 키이스트 아티스트로, 단국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이다. 2007년 1집 앨범 ‘편안할 : 일’로 데뷔했다.

#복면가왕체스맨 #붐

출연 작품으로는 에드거 앨런 포 그리스월드 역, 뮤지컬 갈라 콘서트 하남, 공연 예정인 페스트 랑베르 역을 연기한다. 출연 영화로는 2014년 ‘천사의 노래’에 출연했다.

암튼 결과적으로 체형, 음색, 그리고 마지막 마이크 손잡는 동작을 고려했을 때 복면가왕 장기알 정체는 윤형렬이라고 본다.(이미지 = MBC, KBS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