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얼굴 고원희, 인목대비로 서인국과 팽팽한 전운, 첫인상 강렬 도장 팍!

왕의얼굴 고원희, 인목대비로 서인국과 팽팽한 전운, 첫인상 강렬 도장 팍!

가수겸 배우 서인국이 출연하는 KBS2 수목 드라마“왕의 얼굴”에 배우 고원희가 인목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출연하는 첫 장면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장난 아니다.

 

왕의얼굴에 출연하기 전에 고원희는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왕의 얼굴! 오랜만에 사극이라 떨려요^^ 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KBS 왕의얼굴 방송화면 캡쳐, 인목대비 고원희>

29일 방송 된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고원희)와 광해(서인국) 그리고 귀인 김씨(김규리)의 팽팽한 기싸움이 대단했다. 인목대비 출연으로 극의 긴장감이 돌았다.

광해와 마주친 인목대비는 “국본을 바로 세워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설 텐데 걱정입니다. 이제와 세자자리를 바꿀 수도 없고요”라고 서인국에 한방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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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되는 20회에 고원희는 새로운 중전간택 되는 장면의 출연으로 광해(서인국 분)의 어머니인 인목대비 역으로 출연 했다. 이에 광해와 대립구도로 앞으로의 극의 흐름의 전개에 있어 중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고원희는 인목왕후의 형상인 원앙형을 얼굴을 지녔으며 또한 부드러운 성격에 빼어난 미모를 지닌 모습까지 일치하는 등 극 전개에 있어 중요 역할을 잘해 낼 것이다”라며 말을 전했다.

 <사진제공=고원희, 셋별엔터테인먼트>

고원희는 최근 tvN’SNL코리아‘ 새로운 크루로 합류 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 다색(多色)매력을 선 보일 예정이며, 지난해 KBS1 저녁일일“고양이는 있다”에서 지은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궁중잔혼사-꽃들의 전쟁 ‘영화’찌라시‘ 등으로 존재감을 알렸으며 2015년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으며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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