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라 가능한 무한도전 토토가 시즌2 기대감 상승

무한도전이라 가능한 무한도전 토토가 시즌2 기대감 상승, 쿨 애상 무대, 90년대로의 타임머신 최고의 감동 무대

무한도전이라 가능한 ‘무한도전 토토가’ 감동 울컥.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소찬휘,쿨, 이재훈, 조성모,이정현 90년대 스타 출동

MBC ‘무한도전’이 무한도전만이 할 수 있는 기획력으로 초대박행진을 이어갔다. 그것도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무한도전 다운 방법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노홍철의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의 어려움에도 무한도전만이 할 수 있는 위기 극복 능력을 십분 발휘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했다.

‘무한도전 토토가’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가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나는 가수다’를 더해 기획한 특집으로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다시 모여 무대를 꾸미는 공연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이미지=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무한도전 토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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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 드라마가 1990년대를 그리워하는 감성을 자극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무한도전도 아마 이런 90년대 감성을 불러 오는 기획 즉,  감성 코드의 승리가 아닌가 싶다. ‘무한도전 토토가’의 출연진은 가수 김건모, 김현정, 조성모, 그룹 지누션, 쿨, 터보, SES, 엄정화, 소찬휘 등 화려한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터보의 김정남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웃음 폭발 유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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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연달아 하차하자,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몰카 형식을 빌러 반성과 웃음을 동시에 주었다. 위기를 극복하는 무한도전만의 방식이다.

이번 무한도전 토토가도 자칫하면 나락으로 떨어지고 비판의 대상이 될 뻔했던 프로그램이 위기탈출의 전형적인 모법답안을 제시했다. 감추고 숨기려 하지 않고 떳떳하게 잘못을 드러내고 반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최고의 기획력을 더한 최고의 연기자들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그리고 하하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소찬휘 티어스(tears) 무대 영상 보기(출처=navertvcast)

지누션 말해줘(feat 엄정화) 무대 영상 보기(출처=navertvcast)

조성모 다짐 무대 영상 보기(출처=navertvcast)

이정현 와 무대 영상 보기(출처=naver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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