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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둘선,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심사 맡는다

블랙뮤젤 2014. 7. 24. 14:11

모델 박둘선이 7월 23일 오후 5시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되는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예선의 심사위원을 맡는다. 

 

올해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약 2,600명이 지원해 23년 역사상 최다 인원을 기록했으며 서류 전형을 통과한 264명의 예비 슈퍼 모델들은 지난 6월 25일(수)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1차 예선 대회를 통해 경합을 벌였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박둘선은 물론 이소라, 최여진, 한지혜 등 최고의 모델들을 배출하며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 이 대회를 거친 스타들은 모델계 뿐만 아니라 가요계까지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슈퍼모델 출신 스타를 기대케 하고 있다. 

 


심사를 맡은 박둘선은 1998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스타 모델로 부상했다. 큰 키와 개성이 있는 얼굴로 2001년 한국 패션협회 베스트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현재 한국예술원의 모델과 교수로 활약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둘선은 "지난 6월 25일 진행된 '1차 예선 체형 심사복 심사'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지만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이니만큼 참가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 며 "스스로의 재능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기대하며 내적 역량을 갖춘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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