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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모던+패셔너블’ 영보이 변신

블랙뮤젤 2014. 2. 12. 17:10

도지한은 최근 인터크루 전속모델로 선정돼 2014년 S/S 화보를 촬영, 인터크루의 얼굴로 활동한다. 

 

이번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한 도지한은 화보 속에서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도지한은 선 굵은 마스크에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편안한 느낌의 라운지 룩과 스포티한 데일리 룩, 젊은 감성의 아웃도어룩까지 두루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깊은 눈빛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성 모델과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도지한은 시종일관 매너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파트너와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한층 밝은 분위기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크루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로맨틱한 순정남의 이미지까지 두루갖추며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도지한을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도지한 특유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와 매혹적인 눈빛이 앞으로 자사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한편, 도지한은 지난 연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주인공 강산역을 맡아 일제강점기 움막촌 출신의 농구스타로 변신, 호소력 짙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부터 드라마 촬영에 매진했던 도지한은 8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모처럼 휴식을 취하며 차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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