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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냉동만두 남상일 국악인, 정체 결정적 음색 지문과 국악손동작

블랙뮤젤 2016. 8. 22. 02:36

복면가왕 냉동만두 정체, 남상일 국악인 소리꾼 결정적 음색 지문과 국악손동작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나 시청자들이 가장 복면가왕 예측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경우가 냉동만두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정체 예측 글을 작성해서 올리고 있지만 100%확신은 할 수 없지만 심증은 간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복면가왕 수채화 정체는 우지원(나이 43)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밝혀졌다. 아주 썩 잘 부르는 노래 실력은 아니지만 음치라고 말하기에는 아닌 것 같다.


나름 음치라는 편견을 깨려고 나왔다는데 1라운드 탈락이 아쉽기는 해도 음치는 아닌 거로 내 나름대로 판정을 내렸다.


암튼 복면가왕 수채화 우지원을 누르고 당당하게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냉동만두 정체는 국악인 남상일(나이 33)으로 예상된다.



카랑카랑한 목소리 음색과 깨끗한 고음을 내지르는 실력자 중에 실력자다. 바이브레이션이 어딘가 모르게 트로트 창법이 아닌가 고민도 했지만 국악인 소리에 가까운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철저하게 국악톤을 버렸고 그래도 완전히 버릴 수는 없어서 약간의 트로트 창법처럼 발성이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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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남상일은 방송에서 가요 노래를 상당히 많이 불렀다. 신세대 국악인으로 창이나 판소리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국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가요 노래도 많이 부르는 것 같다.


카랑카랑한 음색과 약간의 어색한 바이브레이션(국악 창법을 숨기기 위한 억제 바이브레이션)으로 정체를 숨기기 위해 노력한 티가 역력했다.


그러나 완벽하게 음색을 숨길 수 없었고 국악을 할 때 특유의 손짓 등이 노래 중간 중간에 나왔다. 


#복면가왕냉동만두 #남상일 #국악인 #소리꾼


마이크를 잡지 않은 오른손이 국악 특유의 덩실 덩실 손짓이 보였다. 


#복면가왕수채화 #우지원


완벽한 국악 손짓은 아니지만 충분히 국악인이라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었다.


복면가왕 냉동만두 정체는 소리꾼 남상일 국악인으로 예측해 본다. 재미로 복면가왕 정체 예측인데 다큐로 받지 말로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미지 = MBC 복면가왕,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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