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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김주원 결별 인정, 4년 열애인데 이를 어쩌나 ‘당황’

블랙뮤젤 2015. 9. 18. 19:24

신성록 김주원과 결별 인정, 4년 열애인데 이를 어쩌나 ‘당황’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한 언론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지난 8월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서로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보도했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친한 친구사이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자체도 놀라웠다. 당시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개 열애 1년 4개월 만에 헤어졌다.


신성록 김주원 결별 보도가 나오자 양측은 빠르게 결별을 인정하는 공식 입장은 내놨다. 김주원 측 관계자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지난 8월 결별했다.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 서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개석상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참석해서 애정을 과시하고 행복해 보였는데 결별소식이라니 다소 충격적이다.


한편,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성록에서 확인한 결과 김주원과 지난 8월 결별한 것이 맞다.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공식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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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 신성록(나이 33)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확과 중퇴, 2003년 SBS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으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재경 이란 악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라이어 게임’, ‘왕의 얼굴’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현재 신성록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김주원이 신성록과의 결별을 암시하는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롤 터킹턴의 명언"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라는 명언을 올렸으며 또한 "좋은 경험. 추억. 오케이(OK)"라고 덧붙였다. 그 당시의 김주원의 심경을 밝힌 것이 아닌가 싶다.



발레리나(발레무용가) 김주원(나이 38)은 볼쇼이발레학교 출신이며, 국립발레단(객원 수석무용수), 성신여자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8년 발레 ‘해적’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문화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김주원은 제15회 서울국제 공연예술제에서 ‘솔로이스트’공연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원 신성록과 결별 공식인정>



뮤지컬 배우와 발레리나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이렇게 결별을 해서 너무 안타깝다. 4년 동안 열애를 하다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너무 안타깝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 개인적인 이유로 함구하고 있지만 남녀관계라는 것이 열애도하고 결별도 할 수는 있지만 두 사람 참 잘 어울리는 커플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박수를 보냈는데 이렇게 4년 열애 마침표가 결별이라니 더욱 그래서 안타깝다.


각자 활동영역에서 좋은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사진 = 신성록 인스타그램, 김주원 트위터, 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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