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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백현 결별, 선후배로 남는 이유 쿨내진동해서 당황

블랙뮤젤 2015. 9. 15. 12:34

태연 백현 결별설, 선후배로 남는 이유가 너무 쿨내진동해서 당황


소녀시대 태연(나이 26)과 엑소 백현(나이 23)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SM 공식 1호 커플로 화제가 된바 있다.


당시 백현 태연 열애 공식 인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루 종일 인터넷을 달궜다. 대세 걸그룹 멤버와 아이돌 그룹 멤버간의 열애 소식이다 보니 더 큰 화제가 됐다.


15일 한 언론 매체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태연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백현과 태연은 결국 결별수순을 밟았지만 한 소속사의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사실 두 사람이 열애 인정 보도가 나간 이후에 각자 팬들 사이에 논란이 좀 있었다. 팬들도 다양하고 하다 보니 일부 팬들은 각자 좋아하는 팬에 대해 환영하거나 반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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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격한 경우에는 결사반대를 넘어 팬들 사이에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받아드리는 분위기였는데 이런 결별 소속이라니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연예인들이 사귀다 헤어지고 공식 인정도 하고 공식 부인도 하고 하지만 스타들의 결별 이유가 거의 공통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결별이유는 바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라고 결별 소식을 전한 매체가 보도했다. 최근 이승기 윤아 커플, 닉쿤 티파니 커플도 이와 비슷한 결별 이유를 들었다.



사실 스타들의 열애설 관련 보도를 달갑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중들의 심리가 스타의 모든 모습을 궁금해 하다 보니 취재 열기가 열띤 것 같다.



스타들의 사생활도 어느 정도는 지켜줘야 한다고 본다. 백현 태현 커플도 연상연하 커플로 나름대로 잘 어울리고 예쁘게 봤는데 결별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씁쓸하다.



아직 태연 백현 결별 공식 인정을 하지 않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결별을 어느 저도 감지하고 직감한 분위기다. 지난해 말 태연이 백현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 하면서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지도 했다.



당시 백현은 태연을 그대로 팔로우 한 상태로 알려지면서 팬들로부터 비난을 사기도 했다. 요즘 연예인 열애 소식이 들려도 예전처럼 팬들이 극렬히 반대하거나 하지 않는 추세인데 유독 태연과 백현 열애는 좀 다르게 진행이 된 것 같다.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 두 사람이 워낙 핫스타이고 각자 팬층이 두텁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 보지만, 지나친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아직 태연과 백현 결별설에 대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 이외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는 아이돌 커플의 결별로 인한 후폭풍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 고민이 있는 것 같다.


백현과 태연 결별 인정, 부인에 상관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펼쳤으면 좋겠다.(이미지 = 태연, 백현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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