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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프로듀사 출연, 제2의 로봇연기에 도전하나 기대만발
프로듀사 김종국 출연 확정, 다음주 대본 리딩 참석
예능 대세남 김종국이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가수는 물론 예능, MC로 활약을 하고 있는 김종국이 이제는 드라마 출연 연기에 도전한다.
한 언론 매체는 한 드라마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김종국이 KBS 새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을 최근에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프로듀사’는 KBS2 금토드라마로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작품이다. ‘개그콘서트’ 등을 만든 서수민 피디가 총괄을 마타고 예능 작가 출신이지만 지난해 ‘별에서 온 그대’라는 작품을 흥행시킨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쓰며 윤성호 감독이 첫 드라마 연출 맡는다.
<김종국 프로듀사 출연 확정>
‘프로드사’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초호화 캐스팅이다. 김수현, 차태현, 아이유, 공효진이 이미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예능 대세남 김종국까지 예능국 PD역으로 출연하게 되어 초호화 군단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듯하다.
김수현과 차태현, 아이유, 공효진이 한번에 출연하는 드라마 혹은 영화를 또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까 캐스팅부터가 대박이며 기대감을 멈출 수 없다.
이번 김종국이 ‘프로듀사’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차태현과의 인연 때문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자로서의 욕심보다는 차태현과 ‘캐미’를 선보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합류를 결정 한 것 같다.
김수현 출연으로 이미 아시아 팬들이 기대를 한 껏 하고 있는데 중국과 동남아에 최고 상종가를 치를 김종국까지 드라마에 합류한 것으로도 해외 드라마 판권은 계산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걱정되는 것은 김종국이 드라마로는 첫 출연이라 제2의 장수원, 로봇연기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긴 하다. 장수원은 일회성 드라마에 출연하고 로봇연기, 발연기로 비난을 받았지만 너무 웃긴 나머지 뜬 경우이지만 연속극 드라마는 발연기를 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비난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김종국 프로듀사 출연 확정>
언론 보도에 의하면 김종국은 현재 중국 및 다른 스케줄을 조율 중에 있으며 다음주에 대본 리딩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연기 도전에 기대만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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