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5월 결혼설 사실무근, ‘황당’ 아쉬움

안재욱 최현주 5월 결혼설 사실무근, 스타커플 탄생 기대 아쉬움 ‘황당’ 보도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5월 결혼한다고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안재욱(44)과 최현주(33)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사실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 보도는 지난 1월에 나왔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면서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재욱 최현주 뮤지컬배우 열애, 구글검색>

두 사람의 인연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최현주는 미모의 뮤지컬 배우로 안재욱과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며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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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5월 결혼 보도가 나오자 양측 입장이 바로 나왔다. 안재욱 소속사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다. 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현주 소속사 측은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한 얘기는 전혀 들은 바 없다”고 결혼설에 대해 일축했다.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고 어렵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이는데 괜히 너무 지나치게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민감하게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안재욱 최현주 사랑을 완성 할때까지 지켜 볼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최현주 안재욱 열애 결혼설, 최현주 뮤지컬배우>

양측 소속사에서 5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 입장을 밝혔다. 그냥 안재욱과 최현주가 좋은 사랑하도록 너무 호들갑스럽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 보도처럼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한다면 축하해 줄 일이지만 양측은 결혼설을 부인하는 입장이나 스타커플 탄생을 기다리는 팬들은 아쉬움이 남겠다.

[추가 내용 2015.04.01]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1일 결혼을 한다고 정식 발표를 했다. 5월 결혼설이 보도가 된 이후에 결혼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던 안재욱 최현주 커플이 5월에서 하루 지난 6월1일 결혼한다고 하니 참 황당하기도 하다. 결혼설 부인 이후에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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