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과 재결합 임신설, 사실이면 ‘축하’

김현중 전 여친과 재결합 임신설, 사실이면 ‘축하’, 소속사 김현중 확인중...!김현중 공식 입장 밝혀...!

그룹 SS501 출신 가수겸 김현중(29)가 9월 아빠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먼센스3월호에 따르면 김현중과 최근 재결합한 2세 연상녀인 전 여자친구 사이에 아이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해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김현중 전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최씨(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원만히 재결합했다. 최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 김현주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양가가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김현중 전여친 임신설 9월 아빠된다. 구글검색>

김현중 전여자친구 임신 보도가 나오자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사적인 일이라 잘 알지 못한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내놓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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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현중은 상해 및 폭행치상협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된 바 있다. 우선 사실 확인이 먼저 되어야 할 문제이지만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축하해 줄 일이다.

물론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문제로 논란이 된바 있지만 원만히 사건을 해결하고 재결합까지 성공했다는 것 자체는 반가운 일이라 본다. 여자친구 폭행에 따른 김현중 이미지 실추는 바닥으로 떨어졌었다. 사실 국내 활동은 잠정 중단된 상태나 다름없이 해외 활동 위주로 하고 있다.

국내 언론 보도 노출도 뜸하고 폭행 논란에 대한 자숙하는 과정에서 이런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듯 해 보인다. 이번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전여친과 재결합 그리고 임신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으로 연예 활동을 하길 기대 해본다. 전여친 임실설에 대해 김현중이 빠른 시기에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은 군입대를 남겨 주고 있는데 군대 가기전에 혹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을까. 김현중 결혼 기자회견 입장발표를 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이에 앞서 기성용 한혜진 커플이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성용은 맨유와의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넣으면서 젖병 세리머니로 한혜진 임신에 무게를 두게 만들었는데 “임신 맞다“라고 임신 사실을 인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공식 입장] 23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씨와 최모씨 사이의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최모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하였다. 그후 며칠 지나니 않아(올해 1월호) 최모씨가 김현중씨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 이에 김현중씨와 김현중씨의 부모는 최모씨와 최모씨의 부모에게 수차례 휴대폰 통화 및 부모님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하였으나, 최모씨 측은 이를 거부하고 이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고 어제(22일) 기사가 난 이후에도 김현중씨 측이 다시 한번 최모씨 측에 임신 확인에 대한 부분을 요청하였으나, 현재까지 회신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김현중씨는 최모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고 임신이 사실일 경우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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