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 골 영상, 챔피언스리그 2,3호골 멀티골 작렬

축구 레버쿠젠 손흥민 골 영상, 챔피언스리그 2,3호골 연속 작렬

레버쿠젠 손흥민 골

2014/2015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4차전 레버쿠젠과 제니트 경기에서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2호골, 3호골 연속 성공 시켰다. 센터포워드 슈테판 키슬링, 오른쪽 날개 공격수 카림 벨라라비와 함께 공격진을 이뤘으며 손흥민의 활력 넘치는 빠른 움직임으로 상태팀의 수비수를 혼란에 빠뜨렸다.

<이미지=AFPBBNews=google>

손흥민(22)는 후반23분경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을 패스 받아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차 오른쪽 골대 안쪽 깊숙이 넣는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으며, 3호골은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하고 여유롭게 골을 후반 27분경에 넣었다.

<이미지=UEFA 홈페이지, 손흥민MOM>

 Son at the double for Leverkusen at Zenit-Roger Schmidt's men strengthened their hand at the top of Group C thanks to two second-half goals from Son Heung-Min.

이번 챔피언스리그 연속 2,3호골로 레버쿠젠에게는 손흥민이 없어서는 안 될 선수임을 증명했다. 이날 경기는 2:1로 레버쿠젠이 승리했다. 유럽 축구 관련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서 활약한 솒으민에게 양팀 통털어 9.1점 최고 평점을 주었고, MOM(Man of the Match)으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오늘 승리고 레버쿠젠은 원정경기에서 승점3점 추가로 토탈 승점9점을 얻어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16강 진출에 유리해졌다. 레버쿠젠 팬들은 손흥민 선수의 정품축구유니폼 구입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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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을 갖은 레버쿠젠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으며 점점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가능성이 더 큰 선수다. 오늘 잘해준 그를 축하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빌라스 보아수 제니트 감독은 상태팀인 레버쿠젠 공격수 손흥민에게 내준 실점을 아쉬워하면서도 "훌륭한 골"이었며 칭찬했다. 

레버쿠젠 골키퍼 레노(22)는 " 손흥민은 내 친한 친구이다. 오늘 두 골을 넣어줘서 행복하다. 매우 좋은 선수다. 오늘 챔피언스리그에서 증명했듯이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프레이어다"라며 극찬했다.

<이미지=uefa.com>

러시아 언론은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제니트를 비극에 빠뜨렸다고 보도 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으로 축구 국가대표 성적 기대해도 될 듯하다. 

[네이버스포츠 한국 중계] 손흥민 리그2,3호골 영상 링크

[다음스포츠 한국 중계] 손흥민 리그 2,3호골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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