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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준플레이오프 2차전 NC-LG, 오늘 정상 경기 기대감 UP

블랙뮤젤 2014. 10. 22. 16:3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LG, 오늘 정상 경기 기대감 UP


준플레이오프2차전 경기 보기가 정말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다. 말 그대로 하늘에 건 준플레이오프2차전인 셈이다.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우천으로 두 번이나 연속으로 취소됐다. 이는 비로 역대 2번째 이틀 연속 연기인 경기가 되었다.


혹시나 오늘도 준PO2차전 우천 연기하는 것 아닌가? 궁금해 하는 야구팬들을 위해 오늘은 확실히 ‘경기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혹시 하늘이 노해 비라도 또 왕창 퍼부으면 취소 연기 되겠지만 비 소식은 없다고 하니 천만 다행이다.

이미지=다음 검색 제공

준플레오프 2차전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서 3일 만에 예정되고 열린다. 기상청은 정오에 비가 그친 후 점차 개여서 경기가 열리는 6시 이후에는 맑은 날시를 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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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양 팀은 선발은 변화는? 계속된 비로 인해 양 팀 모두 선발 교체를 예고했다. NC김경문 감독은 찰리 대신 에릭 해커, LG 양상문 감독은 리오단을 우규민으로 교체했다.



연속 이틀 우천 연기라는 변수가 양팀에게 사활을 건 경기에 어떤 변수로 작용 할지 예측하기도 힘들다. NC는 1차전에 LG에게 참패를 당해 독기를 품고 전력을 다할 것이고, LG는 1차전 승리를 기반으로 준플레이오프 승의 쐐기를 박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치러지는 2차전은 소리 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NC 찰리, LG 우규민 선발 예고

오늘 경기 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야구팬들은 기대감 Up이다. 어느 팀이 승리 할지 예측해 보는 재미도 쏠쏠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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