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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레버쿠젠 손흥민골, 리그 3,4호 전반 환상골 작렬 본문
해외 축구 레버쿠젠 손흥민, 리그3,4호 전반 환상골 작렬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시즌 3,4호 1도움 공격 포인트)
레버쿠젠 손흥민(22)이 리그 3,4호골을 연속 터트렸다. 두 번째 골은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한마디로 대박 골이다.
‘2014~20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최고의 골잡이 역할을 했다. 첫 번째 골은 전반 4분만에 터졌는데 키슬링이 문전에서 넘어지며 흘러나온 볼을 손흥민 잡아 방향을 살짝 바꿔 골기퍼를 제치고 넣은 골이다.
사진-AFPBBNews 구글검색
두 번째 골은 전반 9분에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손흥민이 잡아 그대로 때려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또한 1도움까지 추가하여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이번 골로 해외 축구 레버쿠젠은 손흥민 선수의 정품축구유니폼 판매고를 높을 듯하다.
사실 이번 손흥민 선수가 인천아시안게임에 축구 국가대표로 레버쿠젠의 반대로 출전 못해 금매달을 놓쳐 선수생활에 가장 걸림돌인 군면제혜택을 받지 못해 안타까운 가운데 연속 골을 터트리는 장면을 보니 만약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면 금메달 따는 것이 더욱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직 기회는 많으니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면 더 좋은 기회가 앞으로 손흥민 선수에게 올 것이라 기대해 본다.
사실 운동선수들의 군면제 혜택에 대한 찬반 논란도 있지만 한국선수들의 약세에도 최선을 다해 메달을 따는 것이 진정한 국위선양이라 여겨진다. 아시안 게임은 축구처럼 야구도 아마츄어가 주축이 되고 와일드 카드로 프로선수를 뽑아 참가하면 논란이 어느정도 사그라글텐데 좀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AFPBBNews 구글검색
손흥민 선수의 리그 3,4골 연속 작렬에 박지성 선수가 은퇴하고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저조한 성적으로 회의적이었으나 손흥민의 활약으로 다시 한번 축구의 관심도가 높아 질 것을 바란다. 8라운드 경기 결과는 3:3으로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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